글자 높이와 설치 환경으로 읽히는 최대 거리를 계산합니다. 반대로 목표 거리에 필요한 최소 글자 크기도 구할 수 있습니다.
설치 형태별 기준
| 설치 형태 | 기준 배율(1cm당) | 글자 높이 10cm 가독거리 | 글자 높이 30cm 가독거리 |
|---|---|---|---|
| 실내 표지판 | 2.0m | 20m | 60m |
| 실외 간판 | 3.0m | 30m | 90m |
| 현수막·대형광고판 | 4.0m | 40m | 120m |
계산 방식
기본은 글자 높이 1cm당 가독 거리를 배율로 잡는 방식입니다. 실내 표지판은 1cm당 2m, 실외 간판은 3m가 통용되는 기준입니다. 실외 배율이 큰 것은 멀리서 보는 상황을 전제하기 때문이고, 실제 판독 여건이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여기에 굵기와 배색 대비를 반영합니다. 굵은 글꼴은 가독 거리가 늘고, 대비가 낮은 배색(회색 바탕에 흰 글씨 등)은 크게 줄어듭니다.
사례
글자 높이 10cm 실외 간판이라면 기준 배율 3.0으로 30m에서 읽힙니다. 다만 이 값은 이상적인 조건 기준이라 안전마진 80%를 적용해 24m 정도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도로에서 50m 떨어진 곳에서 읽혀야 한다면 50 ÷ 3.0 으로 약 17cm, 마진을 감안해 20cm 이상으로 잡습니다.
계산이 맞지 않는 경우
야간 조명, 비·안개, 이동 중 판독(주행 차량)은 이 계산의 전제를 벗어납니다. 특히 주행 중에는 읽을 시간 자체가 짧아 거리보다 시인 시간이 제약이 됩니다. 도로 표지는 별도 설계 기준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