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h와 mph를 서로 바꿉니다. 1마일은 정확히 1.609344km입니다.
속도 구간 감각
| km/h | mph 환산 | 참고 구간 |
|---|---|---|
| 30 km/h | 약 18.6 mph | 국내 도심 안전속도 구간 |
| 60 km/h | 약 37.3 mph | 국내 일반도로 제한속도 |
| 100 km/h | 약 62.1 mph | 국내 고속도로 기본 제한속도 |
| 120 km/h | 약 74.6 mph | 국내 고속도로 최고 제한속도 구간 |
| 70 mph(약 112.7 km/h) | - | 미국 주간고속도로 상당수 구간의 제한속도 |
어림값 1.5는 위험하다
1마일을 1.5km로 어림하는 암산이 흔한데, 정확한 값은 1.609km입니다. 짧은 거리에서는 티가 안 나도 100마일이면 실제 160.9km와 어림값 150km가 10km 넘게 벌어집니다.
미국 렌터카 계기판은 mph로 표시됩니다. 숫자 80을 국내 감각으로 시속 80km라 착각하면 실제로는 128.7km/h라 크게 과속하게 됩니다.
계기판과 GPS가 다른 이유
차량 계기판은 규정상 실제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지 않도록 설계되어 대개 몇 % 높게 나옵니다. 이 계산기는 표시된 숫자를 환산할 뿐 계기판 자체의 오차는 보정하지 않으므로, 정밀 비교에는 GPS 속도값을 쓰는 편이 정확합니다.
숫자로 따라가기 — 어림값 1.5가 만드는 오차
미국 주간고속도로에서 자주 보는 70mph를 두 방식으로 환산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 방식 | 계산 | 결과 |
|---|---|---|
| 어림값 ×1.5 | 70 × 1.5 | 105.0 km/h |
| 정확한 환산 | 70 ÷ 0.621371 | 112.7 km/h |
| 차이 | 112.7 − 105.0 | 7.7 km/h |
어림값으로 계산하면 실제보다 7.7km/h 느리게 인식합니다. 제한속도 70mph 구간을 '105km/h 정도'로 생각하고 그에 맞춰 달리면 실제로는 제한속도보다 한참 아래로 달리게 되고, 반대로 국내 감각의 110km/h를 mph로 어림하면 제한을 넘길 수 있습니다.
오차는 속도에 비례해 커집니다. 30mph 구간에서는 3.3km/h 차이지만 80mph에서는 8.7km/h로 벌어집니다. 정확한 계수 1mph = 1.60934km/h를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노트(knot)와 헷갈리지 않기
항공·해상에서 쓰는 노트는 1노트 = 1.852km/h로 환산 계수가 다릅니다. 이 계산기는 도로·차량 속도 전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