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확률과 목표 성공 확률로 필요한 시도 횟수와 예상 비용을 계산합니다.
확률의 역수는 '보장'이 아니다
확률 0.6%면 평균 167번에 한 번 나온다는 뜻이지, 167번 뽑으면 반드시 나온다는 뜻이 아닙니다. 매 시도가 독립이라 앞선 실패가 다음 확률을 올려주지 않습니다.
167번 뽑았을 때 한 번이라도 성공할 확률은 1 − (1 − 0.006)의 167제곱으로 약 63%입니다. 열 명 중 네 명 가까이는 못 얻습니다.
확률별 평균 시도 횟수
| 단일 확률 | 기댓값 기준 평균 시도 횟수 |
|---|---|
| 0.3% | 약 333회 |
| 0.6% | 약 167회 |
| 1% | 100회 |
| 2% | 50회 |
| 3% | 약 33회 |
| 5% | 20회 |
목표 확률별 필요 횟수
| 목표 성공확률 | 필요 시도 횟수 |
|---|---|
| 50% | 약 116회 |
| 75% | 약 231회 |
| 90% | 약 383회 |
| 99% | 약 766회 |
50%에서 90%로 올리려면 시도가 두 배 넘게 필요하고, 99%까지는 네 배 가까이 듭니다. 확실성을 높이는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예산을 짤 때는 평균 횟수가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상한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
천장이 있으면 계산이 달라진다
일정 횟수를 채우면 확정 지급하는 '천장(피티)'이 있다면 최악의 경우가 정해집니다. 이때 실제 부담은 천장 도달 비용이 상한이 되므로, 그 금액을 감당할 수 있는지를 먼저 보면 됩니다.
다만 실제 게임에는 소프트 피티(일정 횟수 이후 확률이 점점 오르는 방식)가 적용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계산기는 고정 확률을 가정하므로, 소프트 피티가 있는 게임에서는 계산값보다 적은 횟수에 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