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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추적 오차(Tracking Error) 분석

기초 지수와 ETF 실제 수익률의 괴리를 계산해 추적 품질을 확인합니다.

최종 검토 · PERYMEDIA · 대표 김진성

이 계산기는 참고용입니다. 실제 금액·수치는 기관·제품별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수와 ETF의 시작·종료 값을 넣어 추적편차와 추적오차를 계산합니다.

추적편차와 추적오차는 다른 것

추적편차는 기간 수익률의 차이입니다. 지수가 10% 오르는 동안 ETF가 9.7% 올랐다면 −0.3%p입니다. 방향과 크기가 있습니다.

추적오차는 그 차이가 얼마나 들쭉날쭉했는지를 나타내는 변동성 지표입니다. 평균적으로 잘 따라가도 날마다 크게 흔들렸다면 추적오차는 큽니다.

장기 보유자라면 추적편차가, 단기 매매자라면 추적오차가 더 중요합니다.

총보수와 추적편차

연간 총보수일반적 추적편차 범위해석
0.05~0.15%-0.1%p ~ -0.3%p대형 지수 ETF, 복제 정밀도 높음
0.15~0.30%-0.2%p ~ -0.5%p중형 ETF, 보수 수준에 대체로 수렴
0.30~0.50%-0.4%p ~ -0.9%p합성복제·해외지수형, 환헤지 비용 포함
0.50% 이상-0.6%p ~ -1.5%p레버리지·인버스, 일일 재조정 비용 큼

추적편차는 대체로 총보수만큼 마이너스로 수렴합니다. 운용사가 보수를 떼기 때문입니다. 편차가 보수보다 훨씬 크다면 복제 방식이나 유동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편차가 보수보다 작거나 플러스인 경우도 있습니다. 주식 대차 수익이나 배당 재투자 시점 차이로 지수를 앞서는 구간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괴리율과 헷갈리지 않기

괴리율은 ETF의 시장가격과 순자산가치(NAV)의 차이입니다. 추적오차가 "펀드가 지수를 잘 따라가는가"라면, 괴리율은 "시장가격이 실제 가치와 맞는가"입니다.

거래량이 적은 ETF는 괴리율이 커져 사고팔 때 손해를 봅니다. 장 시작 직후나 마감 직전에 특히 벌어지므로, 매매는 유동성이 확보되는 시간대에 하는 편이 낫습니다.

숫자로 따라가기 — 보수로 설명되는 괴리와 그렇지 않은 괴리

기초지수가 3,000에서 3,150으로, 같은 기간 ETF가 15,000원에서 15,650원으로 움직였고 연간 총보수가 0.15%인 경우입니다.

항목계산
기초지수 수익률(3,150 − 3,000) ÷ 3,000+5.00%
ETF 수익률(15,650 − 15,000) ÷ 15,000+4.33%
추적편차4.33 − 5.00−0.67%p
연간 총보수0.15%
보수로 설명 안 되는 부분0.67 − 0.150.52%p

추적편차 −0.67%p 중 0.15%p는 총보수로 설명됩니다. 문제는 나머지 0.52%p입니다. 이 부분은 지수 구성종목 변경 시점의 매매 비용, 배당 재투자 시차, 현금 보유 비중, 파생상품을 쓰는 ETF라면 롤오버 비용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ETF를 고를 때 총보수만 비교하는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보수가 0.05% 낮아도 보수 외 편차가 0.5%p 크면 실제로 손에 남는 수익은 더 적습니다. 같은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끼리는 보수가 아니라 추적편차 전체를 비교해야 합니다.

계산 기간이 짧으면 의미가 없다

며칠 단위로 재면 배당락이나 리밸런싱 시점 때문에 편차가 크게 튑니다. 최소 6개월에서 1년 이상으로 잡아야 운용 품질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환헤지형 ETF는 헤지 비용이 별도로 들어가 추적편차가 구조적으로 큽니다. 언헤지형과 같은 기준으로 비교하면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추적오차와 추적편차는 같은 말인가요?

아닙니다. 추적편차는 일정 기간 ETF 수익률에서 지수 수익률을 뺀 단순 차이이고, 추적오차는 일별 수익률 차이의 표준편차로 변동성을 나타냅니다. 이 계산기는 추적편차를 계산합니다.

괴리율과 추적오차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요?

목적이 다릅니다. 장기 보유라면 추적편차(오차)가 더 중요하고, 단기 매매라면 괴리율(체결가격 불리함)도 함께 봐야 합니다. 둘 다 낮은 ETF가 이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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