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와 기록을 넣으면 km당 페이스가, 페이스를 넣으면 예상 완주 시간이 나옵니다.
페이스와 속도는 방향이 반대다
페이스는 1km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분:초), 속도는 1시간에 가는 거리(km/h)입니다. 페이스는 숫자가 작을수록 빠르고 속도는 클수록 빠릅니다.
5분/km는 시속 12km입니다. 60을 페이스(분)로 나누면 속도가 됩니다.
레벨별 10km 페이스
| 구분 | 10km 페이스 | 10km 완주 시간 |
|---|---|---|
| 입문(첫 완주 목표) | 7~8분/km | 70~80분 |
| 일반 동호인 | 6~7분/km | 60~70분 |
| 서브-60(공인 대회 흔한 목표) | 6분/km 이내 | 60분 이내 |
| 상급 동호인 | 4~5분/km | 40~50분 |
| 엘리트(국내 마스터스 상위권) | 3분대/km | 35분 내외 |
사례
10km를 50분에 달리려면 50 ÷ 10 으로 5분/km 페이스가 필요합니다. 400m 트랙 한 바퀴를 2분에 도는 속도입니다.
거리가 길어지면 페이스는 느려진다
10km 기록을 네 배 해서 풀마라톤 기록을 예상하면 크게 어긋납니다. 거리가 늘수록 에너지 고갈과 근피로가 누적돼 유지 가능한 페이스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통상 10km 페이스보다 하프는 약 20~30초/km, 풀은 약 45~60초/km 느려집니다. 이 계산기의 결과는 같은 거리 안에서 페이스와 시간을 환산할 때 정확합니다.
몸 상태를 먼저 본다
목표 페이스는 희망이 아니라 최근 훈련 기록에서 잡아야 합니다. 갑자기 페이스를 올리면 무릎·발목 부상이나 심혈관계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 이력이 있거나 운동을 재개하는 경우라면 의료진과 상담한 뒤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